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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에반젤린 : SIMS4 술라니의 플랜테리어 (feat.이웃들의 집착)
    sims4 2020. 8. 14. 18:34

    술라니의 새 캐릭터 그린 에반젤린!

    -덤벙거림

    -야외활동 선호

    -야비함

     

    여름이니까 술라니에서 플레이해줘야지

     

    32칸의 제일 작은 집을 만들어보았다.

    처음엔 집짓고 나면 돈이 없으니까 작은집 꼭 하는 편인데

    왠지 돈 많아지고 난 뒤에도 세금 내기 싫어서 꼭.. 이 크기를 유지하고싶다

    이것이 세금내기 싫은 부자의 마음..?ㅎ

     

    이번엔 힐링 플레이가 하고싶어서

    식물 학자로 키우기로 했다.

    프리랜서 할까 했는데 식물키우는것도 직업군에 잇길래 그걸로 초이스

     

    역시나 방문해주시는 술라니 사람덜

    저 갖고온거 뭐지 저거 못먹어본것같은데

    다른 과일 케이크처럼 구린맛일까..?

    근데 저 세사람 가족인것같은데 관계가 어케되는진 모르겠네

     

    여름으로 시작해서 쑥쑥 커가는 나의 작물들

     

    사교가 떨어지길래 근처 바를 가줫는디..

    여기 물이 왜이래씨바

     

    심즈시작하면 꼭 하는일

    내 심 집이랑 가까운 곳에 뭐든 할 수 있는 공동부지 지어주기☆

    컴퓨터를 넣었어야 했는데 잊었다

     

    이날은 곰의날이라 곰들이 많이 왔다..

     

    꺼져주세요

     

     

    아니그리고 새로이 추가된 에코팩에 있는 근린정책으로 인해

    우리 동네는 자유로운 사랑이 가능한데

    이렇게까지 자유로운 사랑이 가능한줄은 몰랐네

    저 세사람 가족아니냐고;;

    가족 모두와 연애중인 그린..

    짜증나는건 저 ㄴㅔ 사람 모두 내가 의도적으로 꼬신 심은 아무도 없다는거 

    대체뭔데 저도 성적 취향이란게 있거든요???? 개빡치게하네 ㅠ

    그래서 모두한테 가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기 말해놓음..

    저는 제가 조와하는 ㅅㅏ람하고 만날겁니다;

     

    집이 작물 잘 자라는 버프 받아서 고공 승진중인 그린.

     

    어ㅏ니 그리고 얘는 뭔 유명인인데 갑자기 우리집 찾아옴

    왜오셧어요??

    나랑 친해지고 싶ㅇㅓ서 온건가 해서 소개하기 시도했는데 귓등으로도 안듣네

    아 왜왓냑호 시벌~

     

    하지만 유명인은 쓿모가 있지

     

    50 시몰레온 완.

     

    집앞에 귀여운 바닷가에서 쉴수있는 삶.. 개꿀..

     

    그런데 유난히 집착 쩔어주는 케알라 할머니..

    아니 적이.. 할머니 아 죄송한데 저도 취향이란게 있다구요 그만해주세요;

     

    친구로 지내자고 하니까 ㄷㄷ

    저기 울지마시구요..ㄱ집착광공이엿노..

     

    로맨스 축제가 시작되어서 마코아와 함께 가주었다.

    그냥.. 우리집에 자주 오는 청년이라 온건데 얘는 심지어 유부남이래

    그러고 또 나랑 로맨스 생김 ;

    아니 그만하라고요!!!!!!!!나는 쀼세계 찍고싶지 않아요 ㅠㅠㅠㅠ아 그거 ㅍㅖ지 청원 올려야겠음..

     

    아네 할머니 근데 연락 그만해주세요..

     

    리아 얘도 진짜 우리집 개많이옴..젤많이옴 할일 없냐 무직이냐.. 나중에 직업 물어봐야겟다..

    진짜 맨날 사람들 찾아와서 프라이빗 설정 할라다가

    지금 설정 세개가 너무 좋은거라 안햇는데

    아니 좀 내버려둬용.. 원래 술라니 이랫나?? 골드맨 플레이때는 안이랬는데..

     

    선물을 열어보니 기타가 들어있었다

    고마워 뚱가뚱가

     

    그린의 귀여운 이동수단 자전거

    자전거 이름 지어줫엇는데 뭐햇지 기억안나

    이름처럼 초록색자전거로 해줌

     

    니모를 잡앗어요

    물고기는 많이많이 잡아서 식물 비료로 준다.

     

    걍마 집에서 화분좀 가꾸다가..

    집앞 바다 나가서 수영하고 집에 털레털레 와서 낮잠자는 삶..

     

    진짜 너무 힐링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다시 시작된 주민들의 침입

    이번엔 음식을 갖고왓길ㄹ ㅐ봐줬다

     

    내 심은 피곤해서 자고있는데 끝나지 않는 PA..R...T..Y...☆

     

    아 치우고 가라고~!! ㅡㅡ

     

    글고 슬픈 얼굴로 서있는 케알라 할머니;;;;;;;;;;

    여기서 진짜 이 할머니 없애야되나 생각했음..

    그만..그만 집착해!!!!

     

    아니글고 신기한게 술라니 주민들은 이렇게.. 모드랑 어케 부딪혓는지 

    전부 총칼무기 들고있다

    요염하게 총들고 유혹하는 중인 바텐더

    그래 여자라면 총정도는 들고 작업들어가야지 멋지다 멋져

     

    생각보다 풀팔이가 돈이 안되어서(몇개 안심었음)

    알바잡 찾는 중인데 이.. ㅅㅂ 윙맨 찾는거 들어갔더니 자기보다 잘춘다고 돈도 많이 안주고

    쉬벌탱 ㅠ 아니 그래도 약속한 댓가는 다 줘야죠 샹럼아 ㅠ

     

    중간에 수확제도 와서 집도 꾸며주구~~

     

    또 집밖에서 수영도 해주고~

    너넨 코로나 없어서 좋겠당

     

    웬 뱀파이어 새기가 와서 갑자기 집청소 해줌..

    이새기의 침입 끝으로 대문을 잠궜다.

    그린 말고는 아무도 침입할수 업어

    이제 그만와 돌아가!!!!!!!!!!!!!!!!!!!

     

    하지만 반복되는 주민들의 방문..

    아니 쟤는 왜 상탈의하고 돌아다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왜 또 내 태양열판 청소해주고 있냐고 ㅋㅋ 고맙긴한데..

    아니 왜이래 이동네사람들;;; ㅇ나참..

     

    그리고 겨울이 되니 작물들 키울수 있는게 너무 없어서

    꽂꽂이로 돈을 벌어보도록 한다.

    다들 후후... 내 바가지에 지갑열생각이나 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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