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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미스터 존슨 이야기 2sims3 2013. 8. 18. 15:37
오늘도 평화로운 오후
저녁을 먹는 존슨은 고민이 생겼어요
이제 앰브룩에게 청혼을 할때가 온것이죠(5일인가 만남 미친듯)
"그래..결심했어 내일..ㄴ..으..읍..웁?"
"우웁웹우웁웁"
" ㅇ웅웨게게게게겍"
음식이 상햇나 봐요
다음날 존슨은 청혼을 하려고 앰브룩을 집으로 초대했어요
음쯉쯉쯉쫍쫍쫩쫩
앰브룩은 오늘따라 상냥한 존슨이 수상했죠
그러나 존슨은 긴장한 나머지 지난번 ㅅㅅ가 어땟냐는둥 이상한 말만 뱉기 시작했고
앰브룩은 오늘 그의 상태가 이상하다 생각되어 데이트는 다음날로 미루기로 했어요
"아오...ㅅㅂ...머가 문제지.."
존슨은 심각했죠
"다시...다시 해보자"
존슨은 포기 하지않았어요
의지의존슨
뾱뾱삑삑삑
"어어 앰브룩 난데, 어젠..미안했어 오늘 사과를 하고싶은데 우리집으로 올래..?"
앰브룩은 절대 거절하는법이 없어요
다시 집으로 찾아온 앰브룩에게 존슨은 사과의 마음을 전달해요
"앰브룩...사실...내가 어젠말이야"
"너에게 이걸주려고.."
"어머!!!!!!!!!!!!!!!!!!!!!!!"
"어머세상에헤헿ㅇ엥ㅇ엫ㅎ후ㅠㅜㅠㅜ헤헤헤헿"
"끼야아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둘은 둘만의 결혼식도 ㄹ하고
허공에 키스도 했죠
엄마깜짝이야 뒤에 저거 좀비 ㄷㄷ
이제 둘은 같이 살게 되었어요
앰브룩네 집에 사는 스파크라는 웰시코기도 함께말이죠
이제 같이 살게 되었으니
할일은 하나 뿐이죠
쁑쨕
쁑ㅃ쨖
"헤헤"
다음날
앰브룩은 속이 이상해요
"우우에웅에에에에에ㅔㄱ"
다정한 존슨은 또 앰브룩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죠
근데 또 토하고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앰브룩은 임신을 한것이엇어요!
"야호!"
기쁜 존슨과 달리 앰브룩은 무거운 몸으로 집안 청소와 밥까지 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자기야우적우적 오늘 쩝쩝 집사한명 고용했어 쩝쩝 이제 좀 편할거야"
".."
집사고용!
앰브룩은 새로온 집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얼굴도 마음에 들면 더 좋겠어요
성형
이제 완벽해요
(과거의 나 레이시스트인가요)
ㅎㅎ훈훈
그리고 갑자기 애를 낳았어요
이름은 로버트에요
스샷 잊음
애 존못 존나 요괴같음
근데 엄빠가 이뻐서 그런가 먼가 쫌더 이쁜것같기도 하고
존슨은 새로 태어난 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또 열심히 일을해요
급성장
퐄풍성장
쳐묵쳐묵
아이는 어떻게 자라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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